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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연합뉴스는 우결 리턴즈가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상 부부를 관찰하던 기존 콘셉트를 확장해 스타들이 가족 구성원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알려졌다.
우결은 지난 2009년 첫 방송한 뒤 서인영·크라운제이, 신애·알렉스, 조권·가인 등 다양한 가상 스타 부부를 배출하며 인기를 끌었다.
MBC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우결은 지난 2017년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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