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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상형 월드컵에는 총 16종의 차량이 후보로 등장한다. 2대의 차량이 최종 우열을 가리는 결승은 비피디와 솔님이 각각 한 대의 차량을 맡아 소개하는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스튜디오에서 실제 차량을 토대로 내외관부터 옵션까지 상세한 비교를 통해 각 차량의 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시청자의 랜선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차를 가리게 된다.
특히 생방송 중에는 성탄 특집답게 풍성한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량에 대한 질문 등 채팅으로 활발하게 소통한 시청자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결승에 진출할 차량 2대를 맞춘 시청자 5명에게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최종 우승 차량을 맞춘 시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랜덤 룰렛 결과에 따라 다채로운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랜선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풍성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컨셉의 리본쇼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양한 차량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안목을 갖춘 비피디·솔님과 콜라보로 올 한 해 자동차 트렌드까지 되짚어 볼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 G80과 기아 K9,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이 출품됐다. 차량별로 30만~16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