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이채영, 수영복 몸매 대결 '청순 VS 섹시'

추수현, 이채영 몸매 대결. 배우 추수현과 이채영의 수영복 몸매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tvN ‘갑동이’, KBS2 ‘뻐꾸기 둥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추수현과 이채영의 수영복 몸매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추수현은 검정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아 줄곧 경찰복을 입었던 추수현은 이날 절개가 돋보이는 모노키니를 입어 시청자의 시선은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추수현과 비슷한 스타일의 검정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답게 이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추수현의 수영복 자태는 흰 피부가 돋보여 청순한 매력이 묻어나는 반면 이채영은 태닝한 듯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가 배가됐다는 반응이다.

한편 추수현이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갑동이’는 오는 21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채영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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