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교통 경쟁력 갖춘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 주목

이윤정 기자I 2024.01.30 09:00: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직주근접, 교통호재,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 총 35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차량으로 주변 20분 이내에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 이화, 문산,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 500여 개의 기업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또한 기존의 산업로, 오토밸리로, 7번 국도의 시내·외 교통망에 작년 남구 옥동 남부순환도로와 북구 농소동 오토밸리로를 잇는 총길이 16.9㎞, 왕복 4차선 규모의 이예로가 완전 개통돼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북축 도로가 완성됐다. 여기에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있어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단지로, 생활의 만족을 높이는 4베이 설계(일부제외)에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실용성 높은 수납공간까지 유보라만의 혁신설계도 적용된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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