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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낙민역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 9월 분양

이윤정 기자I 2021.09.14 09:0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삼정건설 주식회사는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일대에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를 9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정건설)
해당 단지는 낙민유치원부터 낙민초등학교 모두 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의 대표적인 단지로, 큰길을 건너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자녀의 안전까지 보장되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명문 8학군 동래고등학교가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안민초등학교, 학산여고 등 학교주변에 학원가도 자리 잡고 있어 동래구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체감할 수 있다.

사업지는 역세권 입지의 2개 동 지하2층, 지상 25층 33타입 2세대, 48타입 88세대, 61타입 142세대, 오피스텔 63타입 23세대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낙민역(4호선) 도보 3분, 동래역(동해선) 도보 5분 부산 내에서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해서 서면,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의 주요 도심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만덕터널, 원동IC를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해, 차량을 이용한 도심 내·외곽지역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인근에는 총길이 14㎞의 온천천 시민공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다양한 체육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인 동래사적공원이 위치하여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홈플러스, 동래시장, 메가마트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 및 인근 병원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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