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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유럽정치불확실성이 완화되었고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속에서 고용지표 역시 긍정적으로 나왔다. 이탈리아의 정치적인 불안함이 해소되는 구간에서 지수상승의 주변여견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긍정적이기에 연준의 6월 금리상승이 거의 확실시 보여지고 있다.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 마감하였다. 1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하락하면서 1,075원에 마감하였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미국의 주요국 수입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부과소식에 따라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되어졌지만 5월 한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3.5% 상승하였기에 증시는 반등성공하면서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240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였지만 개인과 기관은 1315억원, 123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고 프로그램은 2335억원 순매수로 마감하였다.
당분간 지수는 크게 하락할 문제는 아직까지 중국부실채권이 그다지 큰손실로 평가되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승이 이어질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무분별한 북한관련 테마주에 편승하기보다나는 아직은 안보리제재가 풀리지 않는 상태이기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의약품과 농업관련된 종목쪽이 관심이 되어질 모습으로 보여진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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