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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수용 규모를 고려해 시민 추모객의 참여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서이초 운동장 한편에 별도의 추모 공간이 마련된다. 추모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
조희연 교육감은 “49재 추모제를 통해 선생님의 헌신과 아픔을 기억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추모제가 끝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육 현장의 균형을 회복하며 모두가 염원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희연·임태희·교원단체 대표 등 참석
시민추모공간도…오전9시~오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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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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