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 티알에스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2차전지 밸류체인에 본격적인 탑승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음극재 내 Si 첨가제 비중 확대로 Si 파우더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며 “2차전지 음극재 Si 파우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 글로벌 고객사 납품을 위한 양산이 시작됐다”며 “파나소닉에 6월 40톤(t) 이상, 7~9월에는 월 80t의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고 추가 공급확대도 검토 중이다. 2025년까지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