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는 현재 ‘에코스틸아스콘(EcoSteelAscon)’과 친환경 아스콘 설비 ‘EGR+’ 등의 신규 사업을 진행중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제철소에서 나오는 강한 제강 슬래그를 천연 골재 대신 사용해 아스콘의 성능을 향상시킨 친환경 기술로 △고강도 △저소음 △미세먼지 저감 △고내구성 △경제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G는 향후 ‘에코스틸아스콘’의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과 전국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SG는 아스콘 생산 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인 벤죠(a)피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을 배출 허용기준치보다 현저히 낮춘 고성능 아스콘 친환경설비인 ‘EGR+’를 개발하며 전국 800여기 아스콘 플랜트 (약 34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아스콘 설비 시장에 진출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춘 신규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