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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태국어, ‘5일 완성 태국 여행’ 신규 강의 출시

김호준 기자I 2020.02.27 08:24:28

20분 강의로 제작해 수강생 부담↓

시원스쿨 태국어 홍심은 강사 (사진=시원스쿨)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 태국어는 여행 및 취미 등을 목적으로 태국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를 위해 홍심은 강사를 새롭게 영입해 신규 회화 강의 ‘5일 완성 태국 여행’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총 15강으로 여행 중 공항에서부터 귀국할 때까지 일어나는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상황은 △공항에서 유심사기 △호텔에서 체크인하기 △맛집 예약하기 △맵기 조절 요청하기 △화장실 찾기 등이다.

각 강좌당 약 20분씩 제작돼 부담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태국어는 시제에 따른 어형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패턴을 파악하면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다.

모든 강의는 태국어 문자 암기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암기에 대한 걱정을 덜고 쉽게 공부가 가능하다. 계속 말하는 훈련을 유도해 현지에서 배운 표현과 문장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의는 시원스쿨 태국어에 신규로 영입된 홍심은 강사가 담당한다. 홍 강사는 태국에서 공부 후 현지 기업 및 지사 등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고, 어학원에서 태국어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며 다수 기업체의 통역을 담당했다.

시원스쿨 태국어 관계자는 “태국 여행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표현들을 단기간에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강사의 태국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행 팁도 함께 담았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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