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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5일 골절상 수술 ‘은비 비보 몰라’

정시내 기자I 2014.09.04 15:47:42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이 골절상 수술을 앞두고 있다. 사진=소정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이 골절상 수술을 앞두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에 따르면 소정은 5일 골절상 수술을 받는다. 아직 정확한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정은 입원 이후 의식을 회복해 말을 몇 마디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정은 수술 전 심리적 안정과 의사 권고에 따라 은비의 사망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께 지방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차를 타고 귀가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졌고 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멤버 애슐리, 주니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부상이 경미해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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