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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에 처음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인 단지는 지난달 30일(7블록)과 31일(5블록)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802가구 모집에 4894명이 몰리며 2.72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화지구는 인천 원도심 개발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행정, 교육, 주거복합형 도시를 목표로 개발사업이 완성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8-5, 8-7블록은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도심 최초의 더샵 브랜드, 도심 최고 높이 등 아파트가 가지는 상징성과 함께 인근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계약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4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74·84㎡형 1897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