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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탁, 임성한 차기작 주연 물망

박미애 기자I 2014.07.30 16:53:32
배우 강은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주연 물망에 올랐다.

MBC 측은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방송중인 MBC 일일 연속극 ‘엄마의 정원’ 후속을 준비하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SBS ‘신기생뎐’으로 호흡을 맞춘 임수향이 거론되고 있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 불어 좋은 날’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KBS1 ‘TV소설 순금의 땅’에 강우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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