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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간편 상담 서비스 나우링 론칭

유현욱 기자I 2021.04.13 08:32:05

대표 번호로 걸면 가장 가까운 매장 전문 상담사와 연결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전자랜드는 지난달 전자랜드 대표 번호로 전화를 하면 가장 가까운 전자랜드 매장으로 연결해주는 간편 상담 서비스 ‘나우링’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비대면 상담을 통해 구매할 가전을 결정하고, 전자랜드 퀵 페이(Quick Pay) 안심결제로 집에서 손쉽게 가전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퀵 페이는 전자랜드가 개발한 비대면 결제 시스템으로, ARS· SMS·카카오페이 등 고객이 원하는 결제방법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나우링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나우링 행사 패키지 제품을 삼성·신한·국민·롯데·NH농협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 패키지는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와 위닉스 공기청정기로 구성된 ‘클린 세트’, 갤럭시 탭A와 METZ 32형 TV로 구성한 ‘즐거운 집안생활 세트’, 캐리어 전자레인지와 클란츠 에어프라이어, 6인용 쿠첸 밥솥을 묶은 ‘나도 요리왕 세트’ 등 집콕 생활에 필요한 가전들을 번들 형태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지점별로 나우링 서비스 상담을 받은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단, 혜택은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가 대세지만 스마트 기기 조작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착안해 나우링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모두에게 익숙한 전화 한 통으로 집에서 손쉽게 가전을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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