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동대문쇼룸 ‘차오름’의 내년 봄·여름시즌에 참가할 100개 기업을 모집한다.
동대문쇼룸 ‘차오름’은 중소패션브랜드나 신진·예비창업 디자이너를 발굴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공공쇼룸이다. 공간·장비제공부터 상품기획·제작·유통·판매·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 기능을 수행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동대문쇼룸 공동브랜드 ‘차오름’ 부여 및 상품 전시 △국내외 바이어 수주를 위한 상품기획 컨설팅 △패션제품 수출 및 마케팅관련 1대1 상담서비스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에 사업장을 보유한 패션부문 중소기업 및 서울거주 패션디자이너, 예비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국내외 진출 및 해외바이어 대상 샘플기획·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문의 서울산업진흥원(02)2222-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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