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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준 이효리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코는 15일 이데일리에 “많은 분께서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제 이효리 선배님께서 올려주셔서 깜짝 놀랐는데, 덕분에 더 많은 분들께 화제가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많은 스타와 대중이 SNS를 통해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공개된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