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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최고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4월 분양

이진철 기자I 2017.03.24 08:00:00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 세종시 최고층
전용 84~141㎡ 아파트 672가구.. 전용 79㎡ 오피스텔 64실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의 단일면적 오피스텔도 총 64실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금강과 괴화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마트나 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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