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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강용 회장 "생산자·소비자 윈-윈 구축"(영상)

공정태 기자I 2014.01.13 09:17:40
[이데일리TV 공정태 PD] 지난 금요일에 방송된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오승연)에는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이하 연합회) 강용 회장이 출연했다. 연합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2006년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로 출범했다.

강 회장은 “소농들이 생산·가공·유통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이 모여서 만든 단체가 연합회다”고 소개를 했다.



연합회에는 “고구마와 참다래를 재배하는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농산무역, 사과 전문기업 산지애 등과 같이 국내 굵지의 농업회사법인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강 회장은 “연합회에서는 농업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연구 및 제안, 생산·유통·홍보 등과 관련된 교육 등 농식품 사업을 하는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와 함께 물류기기 지원 사업·귀농귀촌 알선 사업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우리나라 농식품들의 해외 경쟁력은 전반적인 모든 제품 보다는 특별한 시장에 특정한 상품의 진출 가능성은 높기때문에 회원사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 회장은 밝혔다.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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