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주 미리보기, 카카오+자회사, 플레이디
코리아펀딩은 2월21일 이데일리TV에서 진행하는 ‘장외주식 투자설명서’ 방송을 통해 장외주식 한 주간 동향과 상장주 미리보기를 분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첫 번째 ‘장외주식, IPO뉴스’에서는 지난 주 분석한 ‘서남’의 코스닥 상장결과에 대해 분석했다. 서남이 제조하고 있는 초전도선재는 케이블, MRI, 변압기, 자기부상열차 등 특수산업에 대한 기업 경쟁력을 갖춘 만큼 기관투자자 및 개인 청약 신청자 모두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서남에 이어 2월 초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던 ‘레몬’은 크게 전자부품과 나노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중 스마트폰 부품 및 나노섬유 소재 제품이 매출액에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나노섬유 소재 마스크는 코로나19영향으로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사업 가치도 함께 상승되면서 레몬에 대한 청약 관심도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두 번째 ‘장외주식 시장 동향’은 기업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 자회사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이 중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에 대해 분석했다. 각 자회사 별로 기업인수를 통한 연계사업추진, 신규컨텐츠 및 서비스 개발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 조사 그리고 업계 간 경쟁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코너인 ‘상장주 미리보기’에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 ‘플레이디’에 대해 분석했다. 플레이디는 ㈜나스미디어의 자회사로 검색광고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디지털 보단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플레이디는 이 중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경쟁력을 구축하는 중이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방송 진행에 대해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장외주식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며 본 방송이 장외주식 투자 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펀딩이 전하는 다양한 장외주식 소식은 매주 목요일 이데일리TV ‘장외주식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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