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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7~8월 '구스 아일랜드 비어' 프로모션

김진우 기자I 2016.06.29 08:38:0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7~8월 로비 라운지와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Exchange Bar)에서 ‘구스 아일랜드 비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영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혼커스 에일(Honkers Ale) △샤르도네 와인 배럴에서 오렌지 껍질과 함께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양조한 소피(Sofie) △오렌지·감귤·파인애플 등 싱그러운 열대의 향으로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는 구스 아이피에이(IPA)를 포함한 3종의 맥주를 제공한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2만~3만원이다.

7월 한 달간은 호텔 로비에 구스 아일랜드 바를 설치, 흡사 시카고의 맥주 양조장에 있는 펍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구스 아일랜드 컴퍼니는 1988년 미국 시카고에서 문을 열었으며, 거위 섬이라는 이름처럼 병 뚜껑과 라벨 곳곳에 귀여운 거위를 새긴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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