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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우♡' 김준희 모델발탁 업체 덩달아 홍보효과 '톡톡'

김은구 기자I 2017.07.25 16:57:19
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세 연하인 보디빌더 이대우(26) 선수와 열애를 공개하면서 그녀를 모델로 발탁한 체형관리기기 브랜드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김준희가 이대우 선수와 열애 사실을 밝힌 인스타그램의 가장 최근 게시물이 체형관리기기 브랜드 전속 모델계약 소식을 담았기 때문이다. 김준희는 이 게시물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상반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에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하고 지난 4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제 곧 방송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이라고 적었다.

김준희는 이 게시물 게재에 4시간여 앞선 24일 밤 이대우 선수와 열애를 공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준희는 한 음식점에서 앞자리에 앉은 이대우 선수와 자신의 왼손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 사진을 올리며 해시태그(#)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랩, 사랑꾼대지씌, 1등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어 열애 중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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