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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은 아이들이 고른 선물과 함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한 자사 친환경 복합기와 라벨프린터, 프로젝터 등도 기부했다.
엡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은평천사원을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을 위한 놀이방 매트 교체, 울타리 설치 등을 지원했다. 올해 초에는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원아들을 초대해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