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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일상사진.. 손호영 사로잡은 11자 복근

우원애 기자I 2014.09.01 13:45:4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가수 손호영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아미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미의 과거 사진들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호영과 9살 차이인 신인 가수 아미는 과거의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은 연습, 또 연습! 하지만 노래만큼 운동도 엄청 해야만 하는. 드디어 복근이 조금씩 등장한 날! 기분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미/ 아미 트위터
사진에는 아미가 탑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에 앞에 서서 복근을 드러낸 채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호영-아미는 심야 자전거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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