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칸타 선정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화장품' 1위

닥터지 제품군 (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Dr.G)가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칸타 월드패널은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매년 산업별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망하는 마케팅 리서치 회사다. 이번에 발표한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조사는 15~65세 뷰티 패널 9700여명이 참여했다. 닥터지는 최근 2년 연속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닥터지는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아울러 피부유형분석 프로그램인 ‘AI 닥터지 옵티미’ 서비스 등을 운영, 건강한 피부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닥터지는 제품군 라인업 역시 확장하고 있다.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분 진정 솔루션인 ‘레드 블레미쉬’ 라인업은 올리브영 등 유통채널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민감 두피를 위한 더마헤어 라인 ‘두피랩’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실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선정 조사에서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피부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