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각 주중원 역과 태공실 역을 맡아 살벌한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첫 만남은 빗속에서 헤매던 공효진이 의문의 불빛 때문에 멈춘 소지섭의 차에 동승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
제작자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커플 호흡을 맞추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실제로 촬영장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가 풀어갈 전무후무 로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주군의 태양` 서인국, 체중감량 후 상남자 매력 폭발
☞ 공효진, '주군의 태양'으로 '로코호러퀸' 도전!
☞ 소지섭 공효진, 드디어 뭉쳤다..'주군의 태양' 첫만남부터 눈길
☞ 김유리, '주군의 태양' 캐스팅..홍자매 작가와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