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브로맨스, 허각과 함께 한 데뷔곡 '벌써 겨울'로 차트 순항

김은구 기자I 2016.02.04 14:22:23
허각과 브로맨스 박장현(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브로맨스(VROMANCE)가 허각과 함께 발표한 데뷔곡 ‘벌써 겨울’로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4일 낮 12시 발표된 ‘벌써 겨울’은 1시간 후인 오후 1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40위권으로 진입, 오후 2시에는 33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벌써 겨울’은 계절이 바뀌어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한 남자의 상처를 담담한 듯 풀어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감미로운 허각과 브로맨스 박장현 두 보컬의 만남이 가사의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그녀라는 계절에 멈춰버린 한 남자의 절규가 허각과 박장현의 가창력으로 표현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브로맨스는 박장현이 리더인 4인조 팀이다.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벌써 겨울’로 인상 깊은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분위기다.

음원 발매에 앞서 오전 11시50분 네이버 V앱에는 허각과 박장현이 함께 출연해 ‘벌써 겨울’ 음원 발매를 팬들과 함께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허각과 박장현은 “12시가 땡 하면 저희가 함께한 ‘벌써 겨울’ 음원이 공개된다. 기다림을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곡 소개를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모델 알렉산드로 엠브로시오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연거푸 음악방송 1위
☞ B.A.P '핑크보이' 변신한 방용국·힘찬·젤로 티저 공개
☞ 유승우 "70세에 드럼 배우는 우리 할머니 '짱'!"
☞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 과감한 하의실종 '이중적 매력'
☞ [포토]알렉산드로 엠브로시오 part3, 란제리 런웨이에 여신이 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