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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지난 11일 '1박2일' 촬영차 충청도의 한 섬에 갔는데 기상 악화로 인해 이틀을 현지에 더 물렀다. 육지로 향하는 배가 뜨지 않아서다. 이로 인해 은지원은 할 수 없이 13일 오후가 돼서야 섬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말. 결국 '1박2일'이 아니라 '2박3일'이 된 셈이다.
한편 '1박2일' 제작진은 최근 강호동 또래의 새 멤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6인 체제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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