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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와 만든 쿠키를 SNS에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까지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입소문을 탔다. 풀무원 제품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다 잡은 제품이다.
풀무원은 새로운 토이쿠키를 만들고 싶어 하는 토이쿠키 팬들의 니즈에 주목해 신제품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을 기획했다.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2018년 ‘디즈니’, 2020년 ‘브레드 이발소’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다.
신제품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쿠키런을 대표하는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공주맛 쿠키’, ‘용사맛 쿠키’, ‘정글전사맛 쿠키’ 등 인기 캐릭터와 아이템을 트레이에 담았다. 반죽을 트레이에 넣고 찍어내면 누구나 쉽게 쿠키런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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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신제품에는 토이쿠키 팬들 사이에서 니즈가 컸던 파란색 반죽을 토이쿠키 제품 중 처음으로 선보인다. 반죽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조의 한 종류인 스피루리나 분말을 사용하여 팽창제(탄산나트륨), 합성향료를 넣지 않고 파란색 반죽을 구현했다.
토이쿠키는 발효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바로 오븐,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홈베이킹(Home-baking)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 촉각, 미각,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줘 재미와 교육 두 가지 목적을 한데 담은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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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은 전 세계 다운로드 1억 5000만 이상을 기록한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쿠키들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작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유저 수 4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국내 주요 앱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