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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는 1000개 호실 이상을 갖춘 5성급 호텔 세 개와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을 짓는 1단계 공사를 한화건설에 맡겼다.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1조8000억원이다.
인스파이어 모기업인 MGE의 바비 소퍼 해외사업 총괄 대표는 “이번 본계약 체결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화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복합개발사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북아 최대 규모가 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1단계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