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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구미동서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4월 분양

박민 기자I 2018.03.27 08:35:54

지하 1층~지상 3층, 총 29가구…구미동 핵심 입지 위치
청약 통잘 필요없고, 분양권 거래도 가능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조감도.(이미지= 랜드마크알이디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랜드마크알이디가 다음 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분당의 마지막 남은 개발지인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층,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고급 타운하우스가 밀집된 구미동 내에서도 뒤로는 불곡산,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형 지형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한다.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실내 인테리어 마감을, 인투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조성한다.

단지 인근에는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 교통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구미중, 불곡초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4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주택법상 30가구 미만으로 구성된 주택인 만큼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마련됐으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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