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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근본' 윤서연, '퀸덤 퍼즐' 도전

김현식 기자I 2023.05.26 14:01: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윤서연이 ‘퀸덤 퍼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윤서연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에 등장해 ‘퀸덤 퍼즐’ 출연을 공식화했다.

‘퀸덤 퍼즐’ 시그널송 ‘카리스마틱’(Charismatic)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친 윤서연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상큼한 댄스,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은 오는 6월 13일에 시작한다.

2003년생인 윤서연은 모드하우스가 트리플에스를 론칭하면서 처음으로 공개한 멤버다. 팬들 사이에서는 ‘트리플에스 근본’으로 통한다.

윤서연은 지난해 트리플에스 첫 10인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달 초엔 출격한 팀 내 디멘션(유닛) 크리스탈 아이즈로 앨범을 냈다. 앞서 트리플에스 팀 동료 이지우가 한발 먼저 ‘퀸덤 퍼즐’ 출연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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