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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제이는 지난 2013년 최초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5회 연속 CCM 인증을 받게 된 것으로, 특히 올해는 최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게 됐다.
에이제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베베숲 물티슈에 대해 연구부터 생산까지 자체 공장에서 철저한 시스템하에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베베숲은 2018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인 미생물 기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성분 조사 테스트에서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베베숲은 제품에서 나아가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년 11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SAFE-B 에디션’은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알리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벌여 2018년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