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천여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 재개'

노진환 기자I 2020.11.01 10:50:18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의 도화선이 됐던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성북구청이 교회를 폐쇄 조처한 뒤 81일 만이다. 교회측은 정부의 거리 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전체 예배실의 30% 좌석만 채우기로 했다. 1일 오전 교인들이 주일 예배를 위해 교회로 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