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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등장에 마닐라 공항이 '들썩'

윤종성 기자I 2020.06.07 16:36:55

낸시, 도착 전부터 2000여 명 운집
필리핀 팬들 촬영 현장까지 찾아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편 촬영차 필리핀을 방문한 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멤버 낸시가 현지 언론들과 팬들의 주목을 받아 화제다.

이날 마닐라 공항에는 낸시가 도착하기 전부터 2000여 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또 현지 팬들은 모모랜드의 문구와 로고를 새긴 티셔츠를 입은 채 ‘정글의 법칙’ 촬영 현장까지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낸시는 지난해 필리핀 드라마 ‘소울메이트’의 여주인공에 발탁되자, 필리핀 현지 100여 개 이상의 언론 매체가 캐스팅 관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낸시가 소속된 그룹 모모랜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스태리나잇(Starry Night)’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사진=MLD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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