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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현아 "평소 노출패션 선호하지 않는다"

김은구 기자I 2016.05.22 17:51:44
SBS ‘동상이몽’(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포미닛 현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노출 패션’에 대해 언급한다.

현아는 23일 방송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동상이몽’에 출연한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평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19살 딸과 그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에게 노출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현아는 무대에서 과감한 패션으로 유명하지만 “평소에는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아는 “저의 콘셉트나 캐릭터에 대해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의상을 입을 때는 때와 장소를 중요시 여긴다”고 설명하며 엄마의 만류에도 늘 노출 의상만 고집하는 딸의 패션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서장훈은 “역시 패션 리더답다”며 현아의 소신 발언에 적극 동의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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