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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나 혼자 산다' 곰돌이 인형과 멍하게 TV시청중 '리얼 일상'

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3.10.10 15:15:08
나혼자 산다 양요섭
나혼자 산다 양요섭
[티브이데일리 제공]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 모임에 합류하게 된 양요섭의 첫 독립생활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의 기존 회원 김태원과 강타가 스케줄상 잠정적 하차를 하고 이에 따라 양요섭과 전현무가 고정으로 발탁되며 김용건,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과 함께 7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최근 녹화된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이 첫 독립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 '보고싶다 혼자남' 편에서 노홍철의 신비한 집에 초대돼 독립생활의 꿈에 부풀었던 양요섭이 결국 무지개 모임에 합류했고 의외로 부지런한 성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이른 시간에 기상해 요즘 한창 빠진 복싱장에 방문했고 청소 등 집안일도 게을리 하지 않는 바른 생활 아이돌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실제 이동할 때도 전기 자전거를 타는 등 친근하면서도 부지런한 아이돌의 일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리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스틸컷에서는 편하게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을 한 채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곰돌이 인형과 함께 쇼파에 앉아 멍하게 입을 벌리고 TV를 시청하는 양요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무지개 모임의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양요섭의 모습은 오는 11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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