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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26년’ 꼭 보세요!”라며 “민주항쟁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보아야겠다”고 글을 남겼다.
‘26년’은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팩션 영화다.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도현은 수지의 글에 “슬프지만 아름다운 희생 광주. 수지가 이런 말을 해주니 고맙고 고맙다”, 임슬옹은 “바른 수지”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