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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스텔라 '마리오네트'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김은구 기자I 2014.02.13 13:51:17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컴백 예고부터 ‘선정성 논란’을 불러온 걸그룹 스텔라가 음원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13일 오후 1시 음악 사이트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4위에 올라 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13위다. 특히 벅스 차트에서는 이날 낮 12시 발표된 SM 더 발라드 음원이 상위권을 장악했다. 그 이전까지 ‘마리오네트’는 6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음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오는 데 성공한 셈이다.

스텔라는 12일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힙을 강조하는 안무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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