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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구라도 칭찬한 개인기…현장 초토화

최희재 기자I 2023.09.06 17:34:13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이 독보적인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은 오는 21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홍성민은 이날 Z세대답게 자기 자랑은 물론 본인을 디스 하며 솔직 당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홍성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개인기가 있다”면서 한국과 미국의 좀비를 표현한 춤을 선보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화면)
홍성민의 개인기를 본 김구라는 “잘한다”라고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홍성민은 한국 좀비춤은 2016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부산행’을, 미국 좀비춤은 미드 ‘워킹데드’를 보고 연습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끼를 발산한다. 예능 새내기 홍성민의 매력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성민이 속한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1일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10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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