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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는 지난 2019년 우리 먹거리를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재발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마트와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2종을 공동 개발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으로 기획된 ‘지평 일구이오’는 기업 간 공정과 화합을 통해 신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이번 대회 취지에 부합하여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지평 일구이오는 1925년부터 막걸리를 빚어온 지평주조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통해 오랜 역사의 깊은 맛과 향을 되살린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7도로 지평막걸리 고유의 묵직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려내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에서 지평주조의 ‘지평 일구이오’가 만찬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평다운 맛과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술 대표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평주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2017~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 수상, 2020~2022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