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스코어는 모아나가 지난주 미국·캐나다 극장에서 1850만 달러(약 216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집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Office Christmas Party)’는 개봉 첫주 1690만 달러로 모아나를 뒤쫒았다.
북미 극장은 크리스마스 주간을 한 주 앞두고 호황이었다. 상위 10개 영화의 총 수입은 7150만 달러로 전년보다 7.2% 늘었다.
미 극장가는 내주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 원’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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