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오염사고 대응 강화방안 논의

지난달 25일 오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예인선 주변에 오일펜스가 설치돼 있다. 보령해경은 승선원 등 4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다음주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서는 △국가방제능력 향상 방안 △현장초동대응 강화와 주요 선박사고 사례 △해양오염 방제·예방·연구개발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다음은 해경 주간계획

◇주간보도계획

△15(화)

14:00 해양경찰청-해양환경공단, 사고 대응 역량 강화 위해 한자리

△16(수)

14:00 해양경찰청-전략물자관리원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