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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는 8일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발표한 ‘그린피 인하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18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한림용인CC, 한림안성) △중부권 3개소(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 천안) △영남권 6개소(골프존카운티 청통, 감포, 구미, 경남, 사천, 선산) △호남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무주, 선운, 순천, 드래곤) △제주권 1개소(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진행된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할인권은 8월 10일에 일괄 발행되며,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그린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31일까지 회원 가입한 골프존카운티 신규 회원에게도 그린피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골프장 체크인 시 프런트에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시해 사용할 수 있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 할인 쿠폰은 골프존카운티 회원 1인당 2만 원 할인권(1매)이 제공되어, 1팀(4명) 당 최대 8만 원까지 할인되는 셈이다.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예약한 회원에게 제공되는 ‘예약자 할인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그린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는 대중골프장협회의 캠페인을 적극 공감하고 지지하는 차원에서 ‘착한 그린피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최근 높아진 물가에 대한 부담도 덜어드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골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의 근간이 되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