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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10일 새벽 1시 30분께 득녀했다. 2.58kg의 딸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결혼 후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지난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해부터 2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권상우가 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 촬영에 한창일 때 둘째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7세된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신혼 같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꼽혀온 두 사람은 아들과의 일상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