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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3일 “스테파니가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팔고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재킷 이미지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마피아 레코드와 손잡고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스테파니는 학업과 라디오 진행을 병행하며 틈틈이 자신의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해 왔다”며 “가수로도 틈틈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지만 이번 앨범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한 여성 솔로 디바 스테파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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