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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21일 공개된 ‘얼루어’ 화보 일부에서 프랑스 파리의 쿠튀르쇼 ‘크레이지호스 파리’ 무용수들과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뷔스티에와 드레스를 입고 어려운 포즈를 거침없이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티파니의 섹시한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얼루어 6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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