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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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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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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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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남 1.27%…최저 대구 0.64%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0.8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37만62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7시 50분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27%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0.64%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 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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