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중국에서 수입된 ‘냉동갯가재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폐기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산 서구 세영수산이 수입한 중국산 냉동갯가재살에서 카드뮴이 3.2㎎/㎏(기준치 1.9㎎/㎏ 이하)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조일자가 2014년 10월 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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