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1925년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 술 막걸리의 세계화, 고급화, 대중화를 목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평주조는 지난 10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SIAL 파리 2022’에 참가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막걸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냄으로써 현지에서 한국 술과 문화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술 막걸리를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다양한 행사 기획에 집중해 막걸리의 세계화, 고급화,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