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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황의조 PK 선제골' 한국, 온두라스에 1-0 리드

이석무 기자I 2021.07.28 17:42:3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김학범호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10분 황의조(보르도)가 페널티킥을 성공 시켰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이동준(울산)이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황의조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1-0 리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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